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안영석)가 지난 10월 9일(토)부터 10일(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용평 리조트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프로드 드라이빙 행사인 ‘2010 짚 캠프’를 개최하였다.
지난 2004년 동북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개최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짚 캠프에는 총 100팀 500여 명의 인원이 참가하여 국내 최대의 오프로드 드라이빙 행사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특히 올해 짚 캠프는 Jeep이 갖는 본연의 정신으로 돌아가고자 ‘Original Identity’를 추구하여 온 가족이 함께 정통 오프로드 테크닉을 익힐 수 있는 트레이닝과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한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체험하는 이상적인 오프로드 축제로서 손색이 없었다.
이번 ‘2010 짚 캠프’에는 ‘어드벤처’와 ‘다이내믹’ 코스로 이루어진 마일드 코스와 난이도 높은 아침가리 계곡 와일드 코스 등 고객의 성향과 차량별 특성을 고려한 더욱 다양하고 흥미 진진한 오프로드 코스가 준비되었다. 또한, 슬라럼 대회, 익스트림 드라이빙 스쿨 및 12일 공식 런칭을 앞두고 있는 올 뉴 그랜드 체로키 전시 무대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오프로드 드라이빙이 생소한 초보자들도 언덕 코스, 수로 코스, 범피 코스, 사면 코스, 바위길 코스, 모글 코스, 다리 코스 등 7가지 기본 코스로 구성된 ‘오프로드 드라이빙 스쿨’을 통해 전문가의 지도 하에 쉽고 안전하게 오프로드 드라이빙 기술을 익힐 수 있었다. 마일드 팀은 본격적인 오프로드 출정에 앞서 드라이빙 스쿨을 통해 자연 지형과 기구를 활용한 체험 코스를 체험한 후, ‘어드벤처 코스’인 용평 골드 슬로프 코스와 ‘다이내믹’ 발왕산 코스 실전에 돌입하여 그간 갈고 닦은 오프로드 드라이빙 기술을 발휘했다. 와일드 팀은 굽이굽이 이어지는 아침가리 계곡을 따라 도심에서는 접하기 힘든 바위길, 급경사로, 하천 등을 통과하는 길 없는 길을 달리며 문명의 손때가 묻지 않은 자연의 순수함과 모험의 스릴을 만끽함과 동시에 오프로드의 절대강자 Jeep 차량만의 우수한 4륜구동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Jeep 패밀리 나이트’에는 참가자 모두가 가족 및 친지, 친구들과 함께 일상 생활에서의 피로를 풀고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레크리에이션, 산장 바비큐 뷔페, 맥주파티, 개그 콘서트, 경품추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든 참가자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더불어, 모든 참가자에게는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공인하는 오프로드 트레일링 인증서가 제공되었다.
‘짚 캠프’는 세계 최초로 4륜 구동 차량을 탄생시킨 짚 브랜드가 자랑하는 60년 전통의 세계 최고의 오프로드 축제로, 매년 미국, 유럽, 호주 등 전세계 각지에서 짚 어드벤처, 짚 잼보리 등의 이름으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지난 2004년 동북 아시아 지역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된 이래 매년 그 규모와 참가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으며, 예년 참가자들 또한 매년 연속 참가를 희망하며 짚 캠프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향후 지속적으로 짚 캠프를 확대 발전시켜나감으로써 짚 브랜드의 역동적이고 모험적인 라이프 스타일과 뛰어난 4륜구동의 성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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