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박동훈)는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축구스타들의 자선축구경기를 공식 후원하고 행사 중 인기 컨버터블 모델인 뉴 비틀 카브리올레 차량을 전시한다.

홍명보장학재단 주관으로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었던 자선축구경기는 올해로 8회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이번 경기에서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축구대표팀과 축구올스타, 그리고 여자 축구의 돌풍을 몰고 왔던 지소연, 여민지 선수가 참여해 대결을 펼쳐진다. 또한 자선축구경기 외에도 관람객들과 선수들이 함께하는 ‘사랑의 캐롤 대합창 기네스기록 도전’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특히, 행사장에는 폭스바겐의 인기 컨버터블 모델인 뉴 비틀 카브리올레를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춰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다문화 가정을 돕기 위한 “레인보우 하우스 만들기” 프로젝트와 소아암 어린이 및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에도 쓰여진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2012런던올림픽 대표팀 감독으로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선수의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폭스바겐코리아에서는 2008년부터 시작, 페이톤 V8 4.2 LWB가 1대 판매될 때마다 대당 일백만원을 등록고객 명의로 유니세프에 기부하여 총 금액이 3억원에 달할 정도로 좋은 성과를 거둔바 있으며, 이후 티구안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는 션과 정혜영 부부와 함께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 해운대에서 ‘폭스바겐과 함께 하는 1박 2일 캠프’를 개최하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