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3일에서 25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서킷에서 개최된 F1 싱가포르 그랑프리를 K-POP 대표주자인 빅뱅이 뜨겁게 달궜다.
지드래곤, 승리와 탑으로 구성된 빅뱅은 싱가포르 그랑프리 관람객뿐만 아니라 K-POP을 사랑하는 싱가포르 국민들 그리고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전야제 공연을 통해 K-POP 전도사로서 최고의 공연을 선사했다.
싱가포르 그랑프리 개막일인 9월 23일 밤 10시 파당 메인 스테이지에서 개최된 F1 싱가포르 그랑프리 전야제에서 빅뱅은 최근 발표한 트랙 “VVIP”와 대표 힙합곡인 “How Gee” 등을 열창하면서 전야제 무대를 순식간에 뜨겁게 달궜다. 한국의 대표적인 K-POP 전도사로서 F1 그랑프리의 현장에서 한국의 대중예술을 제대로 소개하였다.
싱가포르 밤을 달궜던 K-POP 열기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될 코리아 그랑프리에서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F1 한국 대회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K-POP의 선두주자인 한국 대표 아이돌그룹 \'소녀시대\', \'수퍼주니어\', \'티아라\', \'레인보우\', \'다비치\', \'FT아일랜드\' 등이 총출동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전야제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
K-POP 전야제 콘서트는 15일(토요일) 15:30분부터 영암 F1경주장 상설 패독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F1대회 예선전 후 무료입장이기 때문에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K-POP 및 한류에 목말라 있는 아시아권의 팬들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는 \'광주, 전남 방문주간\'으로 설정되어 F1 티켓을 구입하면 전라남도, 광주지역 여행지를 할인 또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F1 티켓이 있으면 목포 국립해양유물전시관, 무안 생태갯벌공원, 영암 도기문화센터 등 전라남도의 유명관광지 대부분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광주 디자인비엔날레와 광주시립미술관을 50% 할인 가격에 볼 수 있다.
한편 전남도내 27개 골프장은 10월 한달 동안 F1티켓 소지자에게 그린피와 골프텔 이용료 등을 20% 할인(주말 및 F1대회기간은 제외) 해 준다.
F1 조직위윈회 관계자는 “지금 세계적인 음악 트랜드로 부상하고 있는 K-POP과 명실상부 세계 3대 스포츠인 F1 그랑프리를 한 장소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번 코리아 그랑프리 기간 동안 전라남도 영암을 방문해 좋은 경험과 최고의 볼거리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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