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가치를 대변하는 브랜드 창출하기 위한 야심적 출발
- 폭스바겐 전문 전시장으로 효과적인 고객 서비스 제공
- 2월말까지 오픈 기념 2002년식 뉴 파사트 무이자 할부 이벤트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인 폭스바겐(Volkswagen)의 공식 판매 법인인 고진모터스(대표: 안종원)는 1월 23일 강남구 신사동 도산대로에 폭스바겐 전문 전시장을 공식 개장했다.

사람들간의 교류를 증진시키고 커뮤니케이션과 상거래의 중심지인 원형 광장(Piazza)의 개념으로 만들어진 이번 전시장은 자동차의 판매 뿐만 아니라 고객들간의 정적인 교류가 활발히 전개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원형의 중앙부에서 방사선 형태로 출발하는 전시 공간에는 올해 국내 수입차 판매 10위에 오른 뉴 비틀(New Beetle)을 포함해 SUV형 승용차의 교과서라 할 수 있는 골프(Golf), 유럽인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중형 세단인 뉴 파사트(New Passat) 등 국내에 출시된 전차종이 전시되어 있다. 고진 모터스는 자동차 전시, 판매, 시승 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전시장을 이용해 지역사회와 교류 할 수 있는 지속적인 문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그 동안 한번도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았던 폭스바겐은 전문 전시장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2월말까지 2002년 뉴 파사트 전 모델을 최고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판매한다. 또한 방문 고객과 계약 고객을 추첨하여 캘리포니아 휘트니스 센터 한달 이용권, 스포월드 골프 연습장 6개월 이용권과 웨스틴 조선호텔 1박 숙박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폭스바겐 전시장 오픈에 대해 폭스바겐.아우디 임포터이기도 한 고진모터 임포트 안종원 사장은 “이번 새로 문을 연 전시장은 국내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자동차 메이커로서의 진가를 인정 받고 있는 폭스바겐의 판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폭스바겐만이 제공할 수 있는 개성과 가치를 더욱 부각시킴으로써 차별화 된 자동차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고진 모터스는 이번 전시장 오픈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효율적인 고객 유치와 관리에 힘쓸 계획이며 도산대로의 수입차 브랜드 중 리더 역할을 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또한 향후 더욱 강화된 유통망과 서비스 시설로 적극적인 대고객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