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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토요타 브랜드의 새로운 슬로건인 ‘언제, 어디서나 토요타’의 브랜드 슬로건을 새롭게 발표했다. 더불어 ‘조화’(Harmony)라는 컨셉트 아래 하이브리드에서 스포츠카에 이르는 다양한 모델을 선보였다.
토요타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컨셉트 FT-Bh는 ‘ECOMOTION’(Eco+Emotion)을 테마로 토요타의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을 집약, 초경량화와 고연비(유럽 기준, 약 48km/L)를 실현했다. 2기통 1.0리터 앳킨슨 사이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파워트레인은 프리우스보다 약 90kg 가볍다. 차의 무게는 786kg에 불과하다.
오는 3분기 국내 출시 예정인 토요타의 북미 플래그십 세단 아발론도 큰 관심을 모았다. 아발론은 토요타의 역동적인 디자인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미래 토요타 세단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곧 출시가 임박한 신형 RAV4는 내외관이 전부 공개되었다. 세계 최초 크로스오버 SUV의 4세대 모델인 신형 RAV4는 5월부터 사전 예약에 들어갈 계획. 더욱 매력적으로 바뀐 내외관과 더불어 경쟁력 있는 가격이 예고되고 있어 올해 토요타의 가장 촉망 받는 기대주로 평가 된다.
또한 토요타는 이번 서울 모터쇼를 통해 뉴 캠리 3.5 V6를 출시한다. 토요타는 뉴 캠리 3.5 V6의 가격을 4,300만원으로 책정, 하이브리드 모델(4,260만원)과의 가격 차이를 최소화하며 고객의 선택폭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렉서스 브랜드는 총 11종의 모델을 전시한다. 아울러 서울모터쇼를 기점으로 기존의 골드 컬러 BI를 새롭게 플래티넘 컬러로 교체한다. 이는 렉서스의 새로운 브랜드 컨셉트인 ‘Progressive Luxury’의 이미지 구현을 위해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브랜드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모터쇼에서 렉서스 디자인의 백미를 보여주는 모델은 스포츠 쿠페 컨셉트 ‘LF-LC’. 미래형 하이브리드 스포츠 쿠페 컨셉트카 LF-LC는 한국인 디자이너 벤 장과 에드워드 리의 디자인적 감성이 담긴 작품으로 화제가 된 모델이며, 렉서스의 미래를 보여주는 청사진으로 평가 받고 있다.
더불어 렉서스의 슈퍼카 LFA가 한국 최초로 공개됐다. LFA는 4.8리터 10기통 엔진에서 뿜어내는 560마력의 퍼포먼스와 일명 ‘천사의 울음’으로 불리는 엔진 사운드를 통해 운전자의 감성을 끊임없이 자극하며 렉서스가 추구하는 감성주행을 최고 수준의 차원에서 실현해 낸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는 모델이다.
렉서스의 ‘F-스포츠’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하는 CT200h F-스포츠와 RX F-스포츠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본격적으로 국내 판매에 들어간다. 가격은 CT200h F-스포츠 4,900만원, RX 350 F-스포츠와 RX 450h F-스포츠가 각각 7,450만원, 8,900만원이다.
글, 사진 /
김동균 기자 (메가오토 컨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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