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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아트 비틀 콘테스트\' 개최 (3/22)


- 3월 28일부터 4월 27일까지 디자인 공모전
- 대상 수상 디자인, 세계에서 단 하나 뿐인 “아트 비틀 카”로 탄생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인 폭스바겐(Volkswagen)의 공식 수입 법인인 고진 모터 임포트(대표 안종원)는 3월 28일부터 4월 27일까지 “아트 비틀 콘테스트(Art Beetle Contest)”를 개최한다.

2000년 하반기부터 국내에 공식 수입 판매된 뉴 비틀은 지금까지 독창적인 디자인과 성능으로 개성과 감각을 추구하는 많은 고객들을 확보해왔다. 이제 뉴 비틀을 탄다는 것은 바로 이러한 독창성의 상징이 되었다.

뉴 비틀에 예술적 감각의 ‘새 옷’을 입히는 것은 사실 폭스바겐에서는 아주 새로운 시도가 아니다. 이미 뉴 비틀의 모체인 ‘비틀’은 그 동안 아마추어와 프로 예술가들의 창조적 영감를 표현시켜주는 3차원 캔버스로 활용되어왔다. 이제 한국에서도 폭스바겐의 뉴 비틀이 그 전통을 이어받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예술적 감각과 아이디어들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


국내에서 처음 실시하는 ‘아트 비틀 콘테스트’에 대해 폭스바겐 측 관계자는 “폭스바겐은 항상 행복을 추구하는 인간적인 감성을 중시하는 브랜드입니다. 그리고 뉴 비틀 이야말로 이러한 감정을 가장 잘 표현하는 모델이며 이번 콘테스트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뉴 비틀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멋지고 독특한 예술적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하여 뉴 비틀이 멋진 예술 작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맞는 부문의 출품 신청서를 www.vwkorea.com에서 다운 받은 뉴 비틀의 평면도에 디자인을 제작해 작품 설명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대상 수상 디자인은 전 세계에 하나뿐인 “아트 비틀 카”로 제작되는 특별한 영광을 안게 된다. 제작된 “아트 비틀”은 공개 경매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UNICEF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응모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아트 비틀 콘테스트” 운영사무국(02-2057-9568)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www.vwkorea.com을 참조하면 된다.

“아트 비틀 콘테스트”는 해외에서 이미 잘 알려진 디자인 공모전으로 지난 2000년 서울 모터쇼에서 “플라워 파워”와 “사파리” 등 두 대의 아트 비틀이 소개되어 많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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