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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민스, 국내 기업들의 전력난 해결 방안 제시


세계적인 발전 장비 공급업체인 커민스는 전력 공급 축소나 중단으로 인한 손실을 피하기 위해 예비 발전기 설치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커민스의 안태석 이사는 "기업들은 폭염 기간 동안 효과적 전력 관리 외에 예비 전력원을 갖춰야 한다. 오랜 기간 에너지 사용량이 증가하는 경우에 이는 특히 중요한 고려사항"이라고 지적했다.

디젤 발전기는 10초 이내에 가동을 시작하여 전력을 생산하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비상 발전 대책으로 가장 많이 선택되고 있다. 비상 발전기는 주 전력원을 보완하는 것으로, 주 전력원에 장애가 발생할 때 기업들의 필수적인 기능을 지속하는 역할을 한다. (예: 데이터센터, 생산 설비, 병원, 주거시설, 방송국, 대형위락시설 등에 전력을 공급하고 농작물 및 가축을 보호)

비용 절감을 위해 싼 가격의 임시 방편적인 발전기를 선택할 수 있지만, 비상시에 발생할 수 있는 비용을 궁극적으로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품질과 제조사를 고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두 요소가 발전기의 안정적인 전력공급 능력과 제품수명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커민스는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업체를 선택할 것을 권장한다. 또한, 발전기의 각 부속품을 자체 공급할 수 있는 업체여야 구매, 설치 및 유지보수가 단순화된다.

커민스의 안태석 이사는 "전력 위기가 발생하고 나서야 우왕좌왕하는 대신에 미리 미리 준비해야 한다. 올해와 2011년도에 경험한 전력난을 돌이켜 볼 때, 기업들이 업무 연속성 유지의 일환으로 전력 위기 재발에 대비한 계획을 세우고, 예비 전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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