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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F, 마지막 한 수는 스토리텔링


국내 최고의 종합 모터스포츠 제전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오는 10월 19, 20일 양일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시즌 최종라운드를 개최하고 7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 이번 라운드는 총 94대가 (제네시스쿠페20, 벨로스터 터보 22, 포르테쿱 19, 아반떼 33) 출전신청을 마쳐 역대 KSF 최다 출전 기록(종전 91대)을 갱신할 전망이다.

제네시스쿠페 10,20 클래스의 시즌 챔피언이 정의철(서한-퍼플모터스포트)과 강병휘(스쿠라 모터스포츠)로 확정된 가운데,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와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는 상위권의 포인트 격차가 박빙이어서, 최종 라운드의 승부는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 라운드에서 일본 슈퍼GT 레이싱 퀸 출신의 이토리나(26)에 이어 모델, 레이스퀸, 라디오 DJ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오다 치호(27)씨가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클래스에 출전 신청을 마쳐 업계 및 미디어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KSF 측에서는 시즌 최종라운드를 맞아 관중들이 피트스탑에 도전하는 ‘KSF 피트스탑 챌린지’ 와 드리프트 쇼를 준비하여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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