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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스파크 EV 출고식 개최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난다. 한국지엠은 28일, 창원 공장에서 순수 배터리 전기차인 쉐보레 스파크EV(Chevrolet Spark EV)의 양산 및 출고를 기념하는 행사와 더불어, 창원공장의 태양광발전시설 준공식을 가졌으며, 창원시는 10월 28일부터 열흘 간을 ‘한국지엠 기업의 날’로 지정, 선포했다.

28일 열린 행사에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을 비롯, 마크 코모(Marc Comeau) 판매•A/S•마케팅부문 부사장, 샘 바질(Salvatore Basile) 글로벌 경차 개발 총괄 임원 등 한국지엠 임직원과 박완수 창원시장, 배종천 창원시의회 의장, 이원석 창원문성대학 총장 등 창원 지역 관계자 총 120여명이 참석했다.

배종천 창원시의회 의장은 선언문을 통해 지역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등 친환경 기업에 대한 지역 사회의 지원 의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이날 한국지엠은 급속충전 설비와 함께 지난 10월부터 내수차량 생산을 시작한 스파크 EV의 양산 1호차를 창원시에 전달하며 친환경 선도도시에 대한 기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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