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 10(일), 전남 F1경주장에서 2013년 국내 모터스포츠대회 폐막을 알리는 최고 권위의 모터사이클대회인「KMF 코리아 로드레이스 챔피언십」최종전이 개최된다.
대한모터사이클연맹(Korea Motor cycle Federation)이 2012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는「KMF 코리아 로드레이스 챔피언십」은, 올 한해 수 많은 라이더들의 도전과 열정으로 최고의 참가자 수를 기록하고, 신규 기업의 참여로 스쿠터라는 새로운 클래스를 추가하였다. 또한 11세의 천재 라이더가 등장하는 등 무수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또한, 2013년은 대회의 질적 측면에서도 한 단계 상승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매 전 전통 강호에 신흥 강자들이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쳐, 최고 클래스인 SB1000(1,000cc)와 ST600(600cc)에서는 이번 최종전 결과에 따라 시즌 챔피언이 결정되는 상황이다.
특히, 올해 11세로 ST250(250cc) 클래스에 출전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김인욱(투휠레이싱)군의 마지막 선전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 전, 국내 최고 수준의 성인 선수들과 당당히 겨루며, 결승에 진출했던 김인욱 군은, 결승에서 부상이나 코스 이탈 등으로 상위권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향후 3년 내 한국 모터사이클의 대표 아이콘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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