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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New ES300h, 렉서스 판매신장의 견인차


렉서스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판매를 분석한 결과, 렉서스 ES300h 2,189대가 판매되어, 전체 렉서스 판매대수 4,390대의 50%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같은ES300h의 활약으로 렉서스의 전체 판매도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났다.

또한 ES300h를 포함, 플래그쉽 LS600h에서 컴팩트 해치백 CT200h에 이르기까지 렉서스 하이브리드는 총 2,611대의 판매실적을 기록, 전체 판매의 약 60% 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2012년 연간 렉서스 하이브리드 판매비중 38%를 크게 상회하고 있는 결과다. ES300h를 중심으로 렉서스 하이브리드가 올해 렉서스 판매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렉서스 New ES 300h의 인기비결은 복합연비 1등급(도심 16.1km/L, 고속 16.7km/L, 복합 16.4km/L)의 동급 최고의 연비성능과 엔진과 모터를 결합한 203마력(PS)의 시스템 출력, 103g/km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연비와 정숙성뿐만 아니라 성능과 친환경성을 모두 겸비한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진가가 시장에서 확고하게 인정받고 있는 것이라 렉서스 관계자는 설명했다.

렉서스 관계자는 “렉서스 특유의 안락함과 정숙성에 전륜구동 세단으로서 New Generation ES의 넓은 뒷좌석 공간 등을 감안, LS급의 뒷좌석 옵션을 장착하면서도 경쟁력 있는 가격을 바탕으로 VIP를 위한 각종 비즈니스 의전용으로도 New Generation ES의 시장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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