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1개사로 구성된 한국GM AS 네트워크 협의체에서 수입차 전문 정비 서비스 브랜드인 아우토빌을 새롭게 공식 런칭했다.
전국 각 시, 도별로 위치하고 있는 아우토빌은 BMW, 아우디, 벤츠, 폭스바겐, 포드 등 전차종 수입차 보유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AS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 지역 8개, 경기권 9개, 충청권 10개, 전라권 7개, 경상권 7개 등 총 41개사에 이른다. 협의회 소속 전회원사는 차량 파손수리와 기능수리 등을 해당지역 모두 관할하는 정비 규모로 각 사별로 평균 18명에 달하는 전문인력을 갖추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수입차 전차종 수리, 수입차 전용 진단기 보유 및 진단, 직수입차량 정비, 수입차 전용부스 운영, 소모품 및 타이어 교환, 자동차 튜닝, 판급/도색 및 사고 보험처리(친환경 도장)등 모든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특별한 서비스로 화학정비(윤활시스템, 흡기/연소시스템, 냉각시스템, 연료시스템), 최고급 합성유 보유(API(미국) ACEA(유럽) 품질 승인, 매연발생 억제, 촉매변환장치, 케미컬(자동차 성능 개선 및 유지, 연비개선 및 출력향상, 엔진마찰/마모/소음감소, 윤활계통 개선으로 승차감 향상)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는 최근 국내에 수입차가 늘어남에 따라 수입차 전문 정비망 확대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면서 아우토빌 이라는 정비센터 브랜드가 탄생했다. 2011년 기준으로 현재 국내 현대 기아 GM의 경우 대당 한 서비스 센터의 부담 대수는 평균 393대이나, 벤츠, BMW, 폭스바겐, 아우디 등 유명 수입차의 경우는 서비스 센터당 573대를 부담해야 한다. 최근에는 판매대수가 늘면서 센터당 부담 대수는 더욱 늘어나는 현실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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