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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신형「오딧세이(Odyssey)」발매로 미니밴 시장 경쟁 격화


혼다기연공업은 3일, 미니밴「오딧세이」의 신형차를 발매한다.

94년에 발매한 초대「오딧세이」는 한번에 월간1만대를 초과하는 대히트를 쳤고, 업적 부진으로 빠져들어 있었던 혼다의 "구세주"가 되었다.

예약은 이미 1만대 정도까지 오르고 있다.

미니밴 시장에서는 현재, 마쯔다의「MPV」가 히트하고 있고, 미니밴 시장의 판매 경쟁이 치열하게 되고 있다.

신형「오딧세이」의 외관 디자인은 초대 모델을 답습했지만, 상급 세단(Sedan)에 필적하는 주행 성능을 위해 엔진 등 구동계의 동력 성능을 현격하게 높였다.

엔진은 2.3리터 직렬 4기통엔진과 3.0리터 V형 6기통엔진의 2Type이고, 배기가스를 대폭적으로 저감한 LEV(Low Emission Vehicles, 저공해차)사양이라고 했다.

혼다의 전계열 딜러에 판매하고, 월간6000대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가격은 212만 5000엔 ~ 334만 5000엔(동경지역).

혼다의 초대「오딧세이」는 국내 시장에서 미니밴 붐을 일으키는데 앞장섰었다.

도요타 자동차, 미츠비시 자동차 공업, 닛산 자동차, 마쯔다도 잇따라 미니밴을 투입하고 있다.

「오딧세이」의 전체적인 개선에 미니밴 시장은 한층 판매 경쟁이 격화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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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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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ng** 2020-05-01 02:11 |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는 불매시기 아니지 않았나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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