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강성 프레임적용으로 안전성 강화
- 올해 판매목표 내수 4만5천대, 수출 2만대
- 8월 중순「테라칸 백두 대장정」이벤트 실시
현대자동차는 완벽한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확보하고 고급사양을 대폭 적용한 대형 최고급 정통 SUV(Sports Utility Vehicle) ‘2002년형 테라칸’을 5월 16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고급 중대형 차량의 품격을 지향한『2002년형 테라칸』은 세련되고 정밀하게 설계된 심플한 외관 디자인과 가죽과 크롬, 우드그레인, 계기판 등 중대형 이상의 품격을 갖춘 실내 디자인으로 조화를 이뤄 다른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과의 차별화를 실현했다.
외관은 강인한 전면부 이미지를 향상시킨 범퍼가드 범퍼가드와 조화를 이루도록 새롭게 디자인한 메쉬(MESH)타입 라디에이터 그릴 JX290 골드 이상 모델은 에쿠스에 적용중인 크롬테두리를 한 방향지시등을 새롭게 적용했다.
또한 보다 고급스럽게 새로 디자인한 알루미늄 휠 방향지시등을 노란색에서 흰색으로 변경하고 스모크처리 하므로써 고급감 및 안정감을 증대시킨 리어콤비램프를 적용했다.
JX290골드모델중 블랙칼라에 한해서 기존의 투톤이외에 상하단을 블랙원톤으로 적용하면서 헤드램프 베젤을 블랙처리하고 방향지시등을 스모크처리한 ‘블랙스페셜’ 모델을 추가했다.
실내는 2.5모델과 2.9모델을 차별화하여 JX290 골드 모델에는 에쿠스차량에 적용중인 재질과 색상의 가죽시트 및 카매트와 함께 크롬적용 부위(도어 인사이드 핸들, 파킹 레버버튼, 자동변속기 레버버튼)를 티타늄 코팅으로 변경, 적용했다.
이 밖에도 롤타입 티켓홀더와 화장거울램프를 적용한 썬바이저를 JX이상 모델에 적용 하였으며 안전을 위해 전모델의 화장거울을 유리에서 알루미늄으로 변경했다.
아울러, 2002년 FIFA월드컵 기념을 위해 JX250/290 기본모델에 월드컵 엠블렘이 새겨진 알루미늄 휠 허브캡, 월드컵로고 스티커, EBD ABS 및 썬루프를 적용한 월드컵모델도 새롭게 출시했다.
『2002년형 테라칸』은 미국 고속도로 교통 안전청(NHTSA)에서 정한 충돌 안전도 평가기준의 자체 시험결과 최고 수준인 별 5개(★★★★★)를 확보 했으며, 철저한 방음대책 수립으로 디젤엔진의 단점인 소음을 초대형 세단 수준으로 향상시켰다.
현대자동차는 국내시장에서 SUV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하여 테라칸 디젤 2.5/2.9 (4륜/2륜), 가솔린 V6 3.5 풀 라인업 구축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높여 내수는 년 4만5천대를 판매할 계획이며, 해외는 유럽시장을 집중 공략하여 년 2만여대를 수출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되는『2002년형 테라칸』의 판매가격은 수동변속기 기준 1,806∼2,773만원이며 자동변속기 장착시 177만원이 추가된다.
현대자동차는 『2002년형 테라칸』 출시기념 런칭 프로모션으로 국내외 SUV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8月 중순에 「테라칸 백두 대장정」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상자는 6월1일부터 25일까지 인터넷(www.hyundai-motor.com) 및 우편으로 접수 후 7월1일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결과는 인터넷 및 개별통보)
초청고객들은 『2002년형 테라칸 2.9 CRDi』로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을 직접 시승, 등정함으로써 최고급 정통 SUV인 「테라칸」의 성능과 우수성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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