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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2015 알페온 사전계약 실시

2014-08-11 20:10:08 조회수 1,577ㅣ댓글 0

한국지엠은 11일, 준대형 세단 알페온에 신규 편의장비과 새로운 외장 컬러를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2015년형 알페온의 사전계약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판매는 26일부터 시작된다.

2015 알페온은 크루즈 컨트롤과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으며, 후진 주차를 돕는 다이내믹 가이드라인 기능도 추가되었다. 또한, 리퀴드 메탈 내외관 디자인에 어울리는 에스프레소 브라운 외장 색상을 추가해 품격을 높였다.

한국지엠 상품마케팅본부 조인상 상무는 “2015년형 알페온은 준대형 차급을 뛰어넘는 고급감과 정숙성에 더해 가치를 높인 편의 사양과 안전 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함으로써 한국지엠의 플래그십 세단의 위상을 대변한다”고 말했다.

2015년형 알페온의 가격은 3,161만원~3,880만원, 알페온 e어시스트는 3,92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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