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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허브형 편도 서비스 만족도 높아


쏘카가 지난 15일 선보인 국내 최초 허브형 편도 서비스의 인기가 높다. 특히 인천공항 편도 서비스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으로 늦은 밤이나 새벽 시간대 비행 일정이 있거나 짐이 많고 가족단위로 이용하는 등 대중교통으로 이동이 어려운 경우 주로 사용되는 것이다.

인천공항행 편도 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이유 중 하나는 공항 리무진과 가격이 대동소이 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레이를 기준으로 잠실, 상암, 노원 등지에서 인천공항까지 쏘카 편도 서비스를 이용하면 3만 원대의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1인당 공항 리무진 가격이 9천 원~1만 6천 원 정도임을 고려했을 때 2~4인 이동 시 카쉐어링이 더욱 편리한 이동수단이 될 수 있다.

쏘카 김지만 대표는 “연휴가 많은 10월에는 쏘카 허브형 편도 서비스 이용자가 더욱 늘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카쉐어링이 더욱 유용하고 합리적인 이동수단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쏘카는 허브형 편도 서비스의 인기에 보답하고자 더 많은 사람들이 편도 서비스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요금 할인 프로모션을 추가 진행한다. 1만 5천 원 상당의 편도 노선 할인 쿠폰을 10월 31일까지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8일에는 공항 편도 런칭을 기념해 쏘카 회원들을 대상으로 해외여행을 보내주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쏘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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