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마무리 투수인 마리아노 리베라의 방한 기간에 맞춰 11월 12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마리아노 리베라와 함께하는 사회인 야구 클리닉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야구 클리닉은 현대차가 진행하는 사회인 야구 대회인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의 참가자 10명과 일반 고객 10명을 초대해 해외 야구 스타를 직접 만나 볼 기회를 제공하며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지난달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김성근 감독과 함께하는 사회인 야구 클리닉을 성황리에 마치며 사회인 야구 동호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날, 현대차는 마리아노 리베라의 주무기인 커터 그립 법을 비롯하여 실전 기술을 익히는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팬 사인회 및 기념 촬영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11월 3일부터 7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1월 8일 추첨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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