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12월 8일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 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가졌다.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자회사 형 표준사업장을 설립하는 한국타이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업종 특성을 고려한 자회사를 설립하고 장애인을 위한 직무를 개발해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타이어는 장애인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여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설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말처럼 이번 협약이 장애인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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