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각 지역 딜러, 온라인을 통해 하나로 연결
- 딜러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사이트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이사 이동명)가 수입차업계 최초로 전국 딜러를 하나로 묶는 네트워크 홈페이지 볼보넷(www.volvonet.co.kr)을 오픈했다.

볼보넷은 전국 10개 전시장, 9개 정비센터와 볼보자동차코리아를 잇는 커뮤니티 사이트로 볼보넷의 가장 큰 특징은 각 전시장별로 영업소장부터 사원까지 이메일 주소와 연락처가 나와 있어 소비자들은 영업사원의 전화번호를 잊었을 때도 온라인 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고객들은 기본적인 차량 소개는 물론 약도를 포함한 전시장과 정비센터에 대한 상세한 자료를 볼 수 있다. 또한 전시장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및 프로모션에 대한 정보나 매물로 나온 중고차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전시장으로 직접 이메일을 보내거나 게시판에 문의사항을 게재할 수 있다. 그 밖에 볼보 차량 사진들을 월페이퍼나 스크린 세이버로 다운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각 지역의 딜러들도 담당지역 고객들을 위한 홈페이지가 만들어짐으로써 고객서비스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류한웅 홍보과장은 "볼보넷 오픈으로 딜러들은 자사 홈페이지를 갖게 되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온라인까지 확장하였고, 고객들은 한층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볼보 딜러와 고객을 잇는 진정한 커뮤니케이션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