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내한하는 지휘자 페터 구트에게 푸조 508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 세계적인 지휘자 페터 구트는 오는 1월 21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15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를 위해 한국에 방문하며 내한 기간 동안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 푸조 508을 의전 차량으로 이용한다.
이번 신년음악회를 지휘할 페터 구트는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1978년에 지금의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창단했으며 왈츠의 왕 요한 슈트라우스의 전통을 이어가는 계승자이다. 페터 구트는 한 손에 바이올린을 들고 지휘하는 스타일로 유명하며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한국 톱 클래스 소프라노 김은경과 함께 오스트리아 빈 스타일의 왈츠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페터 구트의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올해는 다양한 분야에 의전 차량을 제공해 문화예술후원 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그동안 미카, 리사 오노, 기돈 크레머, 파보 예르비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국내 공연에 의전 차량을 제공하며 문화예술후원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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