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000번째 렉서스 판매 돌파 기념 렉서스 순금 엠블렘 고객에게 증정
- 렉서스 부산딜러는 200대 판매 돌파 다양한 기념 행사 가져
- 렉서스 부산딜러의 기존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골프용품세트 방문 증정
최근 렉서스의 ‘넘버 마케팅’이 수입차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정 판매 댓수를 돌파할 때 마다 행운의 주인공에게 선물공세를 퍼 붓는 것이 넘버 마케팅. 누가 언제 그 주인공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고객들을 흥미진진하게 하기에는 충분하다.
최근 올해 통산 1000번째 렉서스 판매 돌파와 부산지역 200번째 렉서스 판매돌파를 기념하여 벌이는 고객잔치가 바로 ‘렉서스 넘버 마케팅’이다.
한국토요타는 올해 통산 1000번째 렉서스의 판매 돌파를 기념하여 20일 서울 렉서스 딜러 매장에서 행운의 일천번째 렉서스 고객에게 순금 20돈쭝의 렉서스 엠블렘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행운의 일천번째 판매 모델은 렉서스 LS430 이었다.
한편 부산지역 렉서스 딜러는 최근 해당 지역의 200번째 렉서스 출고 고객 탄생을 기념해 고객 사은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미 이 딜러사는 행운의 200번째 렉서스인 LS430을 구입한 JY조선(주)의 하달기 회장에게 순금 20돈쭝의 렉서스 엠블렘을 증정했으며, 이달 말까지 부산 매장에서 렉서스를 구입한 모든 기존 고객들에게 특수제작한 골프용품세트를 세일즈 컨설턴트들이 직접 전달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또한 부산 지역의 잠재 렉서스 수요층들에게는 응모엽서 추첨을 통하여 당첨자에게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및 골프백등의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한국토요타는 이미 작년에도 국내 진출 후 최초 100번째 LS430고객, 국내 통산 1000번째 고객 등을 비롯해 각 모델별로 100번째와 1000번째 고객들에게 고가의 렉서스 순금 엠블렘을 증정한바 있다. 특히 국내출시 통산 1000번째 렉서스 고객으로는 인기가수 김창완씨가 행운을 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일부 고객들의 경우 차량등록순서를 기준으로 하는 시상기준 및 순서 등을 꼼꼼히 물어보거나, 해당 순서에 정확하게 맞춰 출고 및 등록을 부탁하는 열성팬(?)들의 사례도 있어 일선 세일즈 컨설턴트들을 난감하게 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측은 이에 대해 “판매 댓수를 누구도 인위적으로 조정할 수는 없다”면서 “한편으로는 이러한 반응들이 고객들이 얼마나 ‘렉서스 넘버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지를 대변하고 있는 것”이라는 반응이다.
한국토요타 야스노 히데아키 (安野 秀昭) 사장은 “올해의 반이 채 지나기도 전에 렉서스 판매가 1000대를 넘어선 것은 분명 고무적인 일”이라며 “최근 긍정적인 국내경기와 선진화된 마케팅을 기반으로 급성장하는 국내 수입차 시장을 렉서스가 선도하고 있다는 데 더 큰 의미를 두고 싶다”고 최근 렉서스 열풍의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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