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능력, 고객만족도 등 다양한 평가항목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이사 웨인 첨리, www.daimlerchrysler-korea.co.kr)는 6월 22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사내 기능 올림픽 대회를 개최한다.

고객 서비스 향상과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실시되는 이번 대회는 이론시험, 실기시험, 숙련도 등 3가지 항목을 고객의 관점에서 평가하게 된다. 특히, 태도, 고객불만 해소능력, 계절별 고객만족 서비스 등 고객 서비스에 대한 평가도 함께 실시된다.

이번 대회는 크라이슬러와 지프 딜러 및 지정 서비스센터의 테크니션을 대상으로 18개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21명이 지역대표로 참가하게 되며, 상위 입상자 3명에게는 부상과 함께 8월 미국에서 열리는 지프 잼버리 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사후관리 서비스 발전과 기술향상을 위해 사내 기능 올림픽 대회를 매년 개최할 계획이다.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26개의 지정 정비공장과 16개의 퀵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