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3일, 업계 최초로 카셰어링 업체와 연계한 ‘올 뉴 투싼 시승 프로그램’을 5월 12일까지 한달 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 뉴 투싼 시승 프로그램은 국내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의 제휴를 통해 운전면허증 소지자 누구나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투싼을 시승해보고 바로 반납할 수 있는 신개념 무인 시승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기존에 추첨을 통해 선정된 소수의 고객들이 일정기간 동안 차량을 보유하는 방식보다 더 많은 고객들이 투싼을 시승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서울 시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주변과 대학가 등 총 50개 지역에 투싼을 시승할 수 있는 ‘카셰어링존’을 운영한다. 시승은 5시간까지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시승 후 우수 체험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과 기프티콘 등 소정의 경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신개념 시승프로그램은 올 뉴 투싼의 주요 고객층인 2030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자유로운 시승과 상품성 체험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방식으로 올 뉴 투싼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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