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서울이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상용차 26종을 국내시장에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카니아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선보이는 스카니아 유로6 라인업은 410마력에서 최대 580마력까지 덤프 10종, 트랙터 7종, 카고 9종을 포함해 총 26개 모델이다.
스카니아 유로6 라인업의 가격은 유로5 트럭보다 평균 4.5% 인상됐다. 부가가치세 포함, 트랙터 1억6600만 - 2억2500만원, 카고 1억8800만-2억5700만원, 덤프 2억1500만-2억 4300만원의 가격대다.
이번에 공개된 스카니아 유로6 상용차 모델들은 유로6 엔진 외에도 연비효율과 안전성, 편의성을 고려한 여러 기능을 장착하고 있다. 프리휠링 리타더, 배터리 마스터 스위치, 이모빌라이저, 사각지대 카메라, ESP 등이다.
스카니아코리아는 모든 스카니아 유로6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기어박스, 리타더, 리어액슬, 허브리덕션의 주요 부품을 커버하는 3년 무제한km 동력계통 보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3년 무제한km 동력계통 보호프로그램은 스카니아 정품 오일 및 부품 사용, 스카니아 서비스 권장 주기 준수, 실제 운영 데이터에 따른 스카니아 공인 워크샵에서의 정비를 받은 차량에 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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