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구입비용의 23-35%까지 보증금으로 납부
- 계약종료 후 차량 소유 혹은 반납을 고객이 선택

BMW 코리아는(대표 김효준) 자동차 판매에 보증금형 운용리스상품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보증금형 운용리스상품이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개발한 새로운 운용리스 프로그램으로, 차량의 잔존가치에 해당하는 금액을 계약시점에 보증금으로 납부하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 리스료를 매달 지불하는 상품이다.

보증금은 계약 종료와 함께 되돌려 받거나 차량으로 소유할 수도 있다.

상품명이 ‘BMW 프레스티지 운용리스-보증금형’인 이 상품은 고객이 차량의 보증금과 월 리스료만 부담하고 그 이외의 공채, 자동차세, 등록세, 취득세, 공증수수료, 인지대, 번호판 부착 비용 등을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전부 부담함으로써 고객의 차량구입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본 상품을 이용할 경우 5천3백만원(부가세 포함)인 BMW 320i을 36개월 분할로 이용할 때(서울지역 기준) 차량 구입비용의 23%에 해당하는 보증금 13,685,000원에 매월 1,562,633원의 리스료를 내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 보증금 한도는 23-35%까지 고객이 선택할 수 있으며, 보증금이 35%인 경우 월 1,180,737원으로 리스료를 내릴 수 있다.

본 상품은 타 금융사의 리스제품에 비해 총 비용이 3-4% 정도 저렴하며, 리스료는 전액 비용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세금도 절감할 수 있다. 고객은 연간 계약 마일리지를 3만, 5만, 7만5천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할부기간도 36개월에서 42개월까지 선택할 수 있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2001년 10월 국내 처음으로 본격적인 운용리스 상품을 도입하였으며, 고객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개인의 재정적 상황에 맞게 차량을 구입할 수 있도록 현재 다양한 운용리스와 금융리스, 할부금융상품을 개발, 서비스하고 있다.

문의: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 02 - 513 - 3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