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로스, 소형차 시장점유율 35% 등 판매호조로 영업조직 대폭 확대키로
- GM-대우 출범, J-200 출시 등을 통해 판매 시너지 효과 더욱 극대화될 듯
- 1차 300명 선발, 영업조직 꾸준히 확대…월간 승용시장 점유율 30% 목표
- 7. 22(월)∼31(수)까지 각 영업소 및 인터넷에서 지원서 교부 및 접수
대우자동차판매(사장 이동호)가 \'99년 워크아웃 이후 3년여만에 최대 규모인 300명의 영업인력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공개 채용은 최근 기업이미지 향상에 따라 판매가 늘고 있는데다 지난 5월에 출시한 칼로스가 최근 소형차시장에서 35% 이상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내수판매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영업조직을 대폭 확대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GM-대우 공식출범이 예정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준중형 신차 J-200의 출시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내수판매가 더욱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신규 영업인력을 대폭 채용, 이에 대응하기 위한 것.
지원 자격은 \'72년 1월 이후 출생자중 4년제 대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와 2002년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대우자동차 각 지역 본부나 대우차 홈페이지(http://www.dm.co.kr), 한국고용정보 홈페이지(http://www.kbsjob.co.kr)에서 지원서를 교부받아 지정된 접수처에 최종학교 전학년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등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대우자판은 7월 30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남대문로 5가에 위치한 연세 재단빌딩에서 \'영업인력 채용설명회\' 및 \'현장 면접\'을 함께 실시한다.
채용이 확정된 영업사원들은 3주간 입소교육과 9주간 현장 영업교육 등 철저한 교육을 거쳐 각 영업소에 배치되며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할 예정.
대우자판 관계자는 \"최근 판매가 늘고 있는데다가 워크아웃 이후 최초로 신입사원을 뽑아 활기가 넘치고 있으며, 연말내 승용시장 월간 점유율 30%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영업조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자판은 늘어나는 시장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최근 마케팅팀을 대폭 확대 개편해 차종별로 마케팅담당 팀장을 두는 \'브랜드 매니저\'제도를 채택, 팀장을 기존의 1명에서 5명으로 대폭 확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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