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드 레저용 차량, 롯데 백화점 본점서 전시 이벤트
- JVC 최신 캠코더로 즉석 촬영 이벤트 실시
- 추첨통해 포드차와 롯데호텔 패키지 제공

포드 세일즈 서비스 코리아(대표: 정재희)는 8월 6일부터 8월 11일까지 일주일 동안 롯데백화점과 함께 ‘드라이빙 썸머(Driving Summer)’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포드코리아는 행사기간동안 고객들을 위해 롯데 백화점 본점 본관 정문 앞에 여름 휴가철에 제격인 포드의 대표적인 레저용 차량(RV), 컴팩트 SUV 모델인 ‘이스케이프’와 미니밴 ‘윈드스타’를 전시하기로 했다.

포드코리아는 행사 기간 중 고객들을 위해 레저용 물통, 머그컵 등 휴가용 물품을 매일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JVC 코리아와 공동으로 행사기간 중 5만원 이상 백화점 구매 고객대상(1일 선착순 100명), JVC 최신형 디지털 캠코더로 포드 전시 차량과 함께 기념 촬영해 주는 이벤트도 동시에 실시한다. 고객이 원할 경우 기념 촬영분을 이용해 ‘나만의 달력’도 제작해 준다.

포드 코리아는 이외에도 롯데백화점과 함께 이색적인 휴가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생애 최고의 휴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생애 최고의 휴가’ 이벤트는 백화점을 내방한 고객들의 응모를 받아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포드차 2박 3일 시승권과 함께 부산 롯데 호텔에서 2박 3일 동안 숙박과 디너쇼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바캉스 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

이번 행사에 전시될 포드의 컴팩트 SUV ‘이스케이프’는 컴팩트 SUV분야의 대표적인 히트상품으로 떠오르는 제품으로,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층을 타겟으로 새로운 디자인과 승용차의 편안함과 안락함은 물론 다양한 기능에 터프한 이미지까지 갖춰 SUV를 새로운 차원으로 한단계 끌어올린 모델이다.

204마력 3.0리터 DOHC듀라텍 V-6엔진을 탑재했으며 소형 SUV차량 중 가장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소비자 가격은 부가세 포함 3천9백9십만원.

포드 ‘윈드스타’는 현대적인 디자인에 널찍한 실내공간, 승용차에 필적하는 안락한 승차감과 핸들링 등 가족들이 함께 타는 미니밴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요건들을 완벽하게 충족시켜주는 7인승 패밀리 미니밴이다.

윈드스타는 센터 콘솔에 6.4인치 LCD 화면의 비디오 카세트 플레이어와 비디오 모니터, 비디오 게임용 잭을 장착, 2열과 3열 탑승객이 차 안에서 비디오를 감상하거나 비디오 게임을 즐기는 등 가족들의 레저와 오락 공간으로서도 훌륭한 기능을 발휘한다.

윈드스타는 3,000cc 6기통의 강력한 엔진을 장착, 7명 온 가족이 탑승 시에도 부드러운 주행성능을 보이고 정상적인 주행 조건 하에서 정기적인 엔진오일과 필터 교환만으로도 엔진 튠업 없이 16만 킬로미터를 주행할 수 있는 내구성을 자랑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4천6백2십만원.

포드코리아의 정재희 사장은 “고객들의 왕래가 많은 백화점에서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포드자동차의 레저용 차량을 선보임으로써 한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레저용 차량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