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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런플랫 타이어 \'드라이브가드\' 출시


브리지스톤이 개발한 신개념 컴포트 런플랫 타이어, 브리지스톤 드라이브가드가 국내에 첫 출시된다.

브리지스톤 드라이브가드는 펑크 사고가 나도 일정 거리를 일정 속도로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런플랫 타이어의 안전성과 컴포트 타이어의 안락함과 정숙성을 조화시켜 런플랫 타이어의 대중화 시대를 열 신제품이다.

브리지스톤 드라이브가드는 일반 타이어를 장착하고 출고된 차량에도 장착이 가능한 교체용 타이어로 개발됐다. 따라서 런플랫 타이어에 특화된 차량이 아니더라도 TPMS가 장착된 일반 차량이라면 드라이브가드를 장착해 런플랫 타이어의 안전성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드라이브가드가 타이어 시장에서 런플랫 타이어의 본격적인 대중화 시대를 열 수 있는 신개념 타이어라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런플랫 타이어는 타이어에 펑크가 발생해도 차체를 지탱하고 차량의 컨트롤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사고 발생을 방지한다. 또한 그 상태에서 최대 80km/h속도로 최장 80km거리를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타이어 펑크 사고가 발생해도 웬만한 목적지까지 혹은 타이어 수리나 교환이 가능한 장소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갓길에서 보험사 출동 서비스를 기다리거나 타이어 정비 및 교체 등을 하기 위해 대기할 필요가 없어 2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도 있다.

런플랫 타이어는 평상시에도 운전자로 하여금 타이어 펑크 사고가 나도 멈출 필요 없이 안전한 장소까지 이동할 수 있다는 안정감을 갖게 한다.

브리지스톤 드라이브가드는 특정 브랜드나 차 모델에 따라 장착 가능 여부를 제한하지 않고 TPMS가 장착된 대부분의 승용차에 장착할 수 있다. TPMS는 2014년 11월 이후 출고된 모든 모델에 장착되어 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신구 진 대표이사는 "브리지스톤 드라이브가드는 기존 런플랫 타이어의 단점으로 지목되던 비싼 가격, 딱딱한 승차감을 해결한 3세대 런플랫 타이어 이다. 자동차에 TPMS만 장착돼 있다면 자동차 모델, 제조사를 불문하고 모든 승용차에 장착할 수 있는 신개념 런플랫 타이어로서, 드라이브가드는 갑작스러운 타이어 펑크 사고에도 운전자들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드라이브가드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운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런플랫 타이어의 대중화를 이끌기를 기대한다."라고 드라이브가드를 평가했다.

브리지스톤 드라이브가드는 2016년 5월부터 12개 사이즈 먼저 국내 시장에 판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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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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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o***** 2017-09-05 18:04 | 신고
ㅎㅎ 기사 내용이고 나발이고 모델 사진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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