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는 벤츠 영등포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벤츠 영등포 전시장은 전국에서 40번째로 오픈한 벤츠 전시장으로, 연면적2,947m2, 대지면적1,073m2에 지상4층, 지하 2층 규모로, 차량14대까지 전시가 가능해 방문하는 고객들은 다양한 세그먼트의 제품을 직접 경험 할 수있다.

특히, 고객편의 극대화를 위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전용 전시 및 상담 공간 뿐 만 아니라 트렌디한 고객 라운지를 마련하였으며, 이를 통해 한층 높은 수준의 서비스 제공은 물론 서울 서남부지역 내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요충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 으로 기대된다.

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이상국 상무는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뛰어난 접근성을 갖춘 영등포 전시장을 통해 벤츠의 서울 지역에서의 네트워크 역량을 보다 강화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으며, “여의도, 영등포, 동작, 관악 등 서울서남부지역 고객들의 세분화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벤츠만의 차별된 제품 및 서비스와 함께 고객감동을 추구 하는 전시장으로 보답하겠다"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