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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전기차 출시 3년만에 10만대 판매


BMW 그룹은 ‘BMW i\' 브랜드 출시 3년만에 전기차 모델 1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BMW i’ 브랜드의 순수 전기차 모델인 BMW i3는 6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프리미엄 컴팩트 전기차 세그먼트에서 가장 성공한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모델인 BMW i8은 2014년 중반 이후 1만대 이상이 판매된 바 있다.

또한 \'BMW i 퍼포먼스\' 모델명으로 판매되고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들도 약 3만대가 판매되며 ‘BMW i’의 기술력이 성공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BMW 그룹의 하랄드 크루거 회장은 \"BMW i는 BMW 그룹에서 지금과 동일하게 혁신의 최전방에서 가장 최신의 기술력을 선보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BMW i의 성공을 바탕으로 또 다른 혁신인 자율주행 기술을 \'BMW iNEXT’라는 이름하에 선보이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박신원 기자 (메가오토 컨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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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o***** 2017-09-12 06:35 | 신고
판매량이 대박이네 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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