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BMW, 드라이빙 센터 조이워크 오픈


BMW가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의 다양한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는 조이워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BMW 그룹의 공식 금융법인인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후원으로 오픈한 조이워크는 길이 약 96m, 높이 약 6m 규모로 드라이빙 센터 건물과 주행 트랙을 연결하는 다리 형태로 고안되어 서킷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방문객들을 포함한 모든 방문객들이 트랙 내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더욱 가까운 곳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이워크에는 매주 주말 드라이빙 센터 이벤트 홀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레고 플레이 존’이 신규 설치된다. 레고 플레이 존은 이벤트 홀에 위치하고 있어 가족 전원이 함께 참여가 가능하다.

11월 중에는 신규 드라이빙 프로그램 ‘인텐시브 플러스’도 신설 예정이다. 기존 인텐시브 프로그램 이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인텐시브 플러스는 코스 워킹과 주행 기록을 기반으로 한층 심화된 트랙 주행 기술과 이론 강의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8시간 전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가격은 인텐시브 플러스 BMW 120만원, 인텐시브 플러스 MINI는 100만원이다.

드라이빙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MW 드라이빙 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신원 기자 (메가오토 컨텐츠팀)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1

0 / 300 자

bobo***** 2017-09-12 06:37 | 신고
조이워크 오픈을 축하드립니다.

0 / 300 자

댓글 접기 댓글 접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