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노후 경유차 고객이 신차 구입시, 정부의 개별소비세 70% 감면 정책에 더해 30%를 추가로 지원, 개소세 완전면세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정부가 이달 5일부터 2017년 6월까지 노후차 폐차지원 정책에 발맞춰 자체적으로 30%의 추가 면세를 제공하며, 이에 따라 노후 경유차 폐차후 쉐보레 신차를 구입하는 고객들은 개소세를 완전히 면세 받게 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연말까지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를 시행, 쉐보레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파격 할인을 제공하고, 대규모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올 한 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말리부 Everyday 100 프로모션’, ‘말리부 프로미스 프로그램’, ‘10만원 행복 할부’ 등 말리부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대거 마련, 가솔린 중형차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말리부를 응원해 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있다.

이달중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쉐보레 차량 구입시 개소세 감면 혜택과 12월 할인혜택을 잘 활용하면 트랙스 최대 470만원, 크루즈 최대 469만원, 캡티바 최대 434만원, 말리부 최대 357만원 등 파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신원 기자 (메가오토 컨텐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