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는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구조개혁인 ‘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을 기반으로 뛰어난 주행 성능과 높은 환경 성능의 병행을 추구하여 엔진·트랜스미션·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큰 폭으로 진화시켰다고 밝혔다. 이 신형 파워트레인은 2017년 이후 탑재 차량을 대폭적으로 확대한다.
이번에 새로 개발한 파워트레인은 경량·컴팩트화, 低중심화, 엔진의 고속 연소, 트랜스미션의 다단화·高효율화 등 기본 성능의 향상을 철저하게 추구함과 동시에, 이렇게 실현된 기본 골격을 통일화하기 위해 모듈 설계를 수행하여 향후 「바탕」이 좋은 차 만들기의 기반으로 삼는다.
신형 파워트레인은 높은 환경 성능은 물론, 주행 성능 면에서는, 토요타의 주행을 바꾸기 위해 Direct & Smooth를 테마로 중점적으로 개발에 임했다.
이 신형 파워트레인에 의해, 동력 성능을 약 10%*2향상시키면서 연비는 약 20% 향상시켰다. 이것은 파워트레인 자체가 기여한 부분으로, 차량 탑재 시 공력 성능, 경량화 등 차량 전체의 진화에 의해 동력 성능·연비 향상을 추가로 할 수 있다.
엔진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TNGA을 기반으로 기본 골격을 처음부터 다시 검토해 구조·구성을 쇄신함으로써 높은 주행 성능과 환경 성능을 양립시킨 신형 엔진을 ‘Dynamic Force Engine’이라 칭하고 향후도 한층 더 진화시켜 갈 예정이다.
이번에 개발한 신형 엔진은 고속연소기술, 가변제어시스템을 채용했다. 또한 배기·냉각·기계 작동시 등의 다양한 에너지 손실을 줄여 열효율을 향상시켰다. 동시에 치밀한 제어에 의한 高응답성화와 全속도 영역에서의 高토크화 등 많은 신기술의 채용에 의해 큰 폭으로 진화했다.
박신원 기자 (메가오토 컨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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