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에 뉴 푸조 508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뉴 508은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 모델이다. 강인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안락한 공간은 물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우수한 연비 등 다양한 매력을 고루 갖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모델이다.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최고의 음악당과 연주의 중심인 오스트리아 빈에서 창립된 오케스트라로, 빈 음악의 해석을 통해 톱클래스 앙상블로 자리 잡았으며, 이번 내한공연의 지휘를 맡은 빌리 뷔흘러는 빈 고유의 음악 스타일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여덟 번째 내한공연으로, 1월 1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에두아르트 슈트라우스, 요제프 슈트라우스 곡이 연주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과거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에서는 볼 수 없었던 19세기 빈에서 풍미한 ‘왈츠’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박신원 기자 (메가오토 컨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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