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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작년 4분기 매출 1조 6,150억 달성


한국타이어는 2016년 4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 6,150억 원과 영업이익 2,398억 원을 달성하며, 2016년 매출액 6조 6,261억원, 영업이익 1조 1,0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초고성능 타이어의 판매 증가로 2016년 영업이익 1조 1,038억 원을 달성했다. 특히 겨울용 타이어를 포함한 유럽에서의 교체용 타이어 판매와 미주 및 중국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도 증가하여 지역별 고른 판매 성장을 이루었다.

아울러 2017년도 매출액 7조 2,217억, 영업이익 1조 1,016억을 목표로 주요 시장에서의 초고성능 타이어 판매 확대,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공급 및 프리미엄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한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신차용 타이어 공급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여 안정적인 성장 구조를 구축하고 해외 각 지역 별 유통 전략을 최적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을 통한 기술 리더십을 한층 강화해 나가고 새로운 인사제도를 도입하는 등 구성원들의 일하는 방식을 혁신함으로써 기업문화를 발현시켜 더욱 완성도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박신원 기자 (메가오토 컨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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