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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코리아, 수해 지역 특별 서비스 실시
2017-07-18 09:49:52 조회수 1,319ㅣ댓글 10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최고 300mm의 기습 폭우로 인해 파손 및 침수 피해를 입은 청주, 천안 등 충청지역 고객을 위한 특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지원 서비스는 7월 31일까지 접수 진행되며, 서비스 기간 중 침수 피해를 입은 지프-크라이슬러-피아트 차량에 대해 무상 견인 및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험수리 고객에 대해서는 자기부담금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침수 차량을 유상으로 수리하는 고객에게는 부품가와 공임을 포함한 전체 수리비에 대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모든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렌터카 비용 또한 지원한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22년만의 이례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특별 지원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엔진룸이 물에 잠겼다면 반드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점검을 받아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안전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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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총 10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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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차가 배는 더 힘있고 멋있어 보이네요. 광고며 홍보며 이미지도 좋아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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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브랜드는 호감 이끌어내고자 이렇게 노력하는데.. 국내 브랜드는 언제까지 애국심만 내새우고 있을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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