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 요구사항 적극 반영, 각종 편의사양 고급화
- 판매 월 6천대이상, 시장점유 65% 목표
기아자동차가 카렌스Ⅱ를 더욱 고급화 시킨「2003년형 카렌스Ⅱ」를 개발, 18일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2003년형 카렌스Ⅱ」는 지속적인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요구를 개발 초기에 적극 반영해 각종 편의사양을 고급화하고 승객의 안전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3열 시트에 화물 적재시 별도의 분리 없이 손쉽게 사용이 가능한 격납식 헤드레스트와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를 전 차종에 기본 적용해 승객들의 편의와 안전성을 높였고 주위의 명암에 따라 거울의 반사율이 자동 조절되어 야간 운행시 후방차량의 불빛을 흡수, 눈부심을 방지해 야간 운전에 안전성을 높인 ECM 룸미러, 핸들 오디오 리모컨, 서리 제거와 와이퍼 결빙을 방지하기 위해 앞 열선유리 등을 신규 적용했다.
또한 빗길이나 눈길 같은 노면이나 급출발시 타이어가 헛도는 현상을 방지하는 TCS를 적용하여 고객의 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고급스런 느낌을 주는 백진주색을 새롭게 적용해 차량 색깔 선택 폭을 다양화했다.
2003년형「카렌스Ⅱ」는 이번에 신규 시판되는 디젤 고급형 2.0LX 및 가솔린 고급형 1.8LX를 비롯해 8종류이며 가격은 디젤 2.0GX 1천5백70만원 2.0LX 1천6백80만원, LPG가 1천3백18만원~1천6백15만원, 가솔린은 1천4백90만원이다.
한편 기아는「2003년형 카렌스Ⅱ」시판과 함께 "판매 월 6천대 이상, 동급 미미밴에서 65%의 시장점유가 목표이며 18일 시판과 동시에 계약을 받기 시작해 내달 초부터 고객에게 전달된다"고 밝혔다.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