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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수입차 판매 전월보다 감소 (10/4)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9월 수입차 판매가 전월대비 16.2% 감소한 1,531대를 기록했으며 9월까지 누적판매는 전년 9월까지 누적판매 5,737대 보다 109% 증가한 총 11,991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브랜드별 판매는 BMW 513대, 렉서스(Lexus) 242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215대, 다임러크라이슬러(Chrysler/Jeep) 137대, 포드(Ford/Lincoln) 130대, 볼보(Volvo) 89대, 아우디(Audi) 77대, 캐딜락(Cadillac) 35대, 폭스바겐(Volkswagen) 35대, 랜드로버(Land Rover) 30대, 사브(Saab) 20대, 재규어(Jaguar) 7대, 포르쉐(Porsche) 1대가 판매되었다.

9월 한달간 가장 많은 판매가 이루어진 모델은 BMW 735(123대), 렉서스 ES300(104대), BMW 745(95대)순으로 나타났다.

배기량별로는 2,000~3,000cc가 꾸준히 강세를 보이며 9월 한달 759대가 판매되었고 가격대별로는 5,000~7,000만원대가 517대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885대가 판매되어 57.8%를 차지했다.

전월대비 9월 수입차의 판매 감소는 추석연휴로 인한 판매일 감소, 특소세 인하환원 조치, 일부 회원사의 재고 부족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002년 분기별 판매 현황은 1/4분기 2,789대, 2/4분기 4,251대, 3/4분기 4,951대로 집계되었다. 9월까지 국가별 판매는 유럽산이 7,530대로 63%, 일본산이 2,257대로 19%, 미국산이 2,204대로 1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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