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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토요타,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7월, 광주 송정 중앙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18 어린이 교통안전·환경 교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환경 교실은 한국 토요타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토요타 에코 & 세이프티 아카데미’과 한국 어린이 안전재단의 ‘찾아가는 안전교육’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규모를 키워 총 1억 원을 지원한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인형극, 보행 및 교통안전에 대한교육, 급정거 체험’을, 고학년을 대상으로 ‘탄소 배출권 거래 게임, 대기환경과 미래에너지 교육’을 실시하며, 어린이들이 직접 참가하여 환경과 교육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보호자 및 교사 대상으로는 토요타의 독자적인 운전자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시야 체험, 음주 유사체험, 토요타 하이브리드 차량을 활용한 사각 지대체험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 관계자는 “안전과 환경에 대한 교육은 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가장 자신 있는 분야이다. 어린이 안전사고가 잦아지는 여름철, 토요타의 교통안전·환경 교실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11월까지 전국 18곳의 초등학교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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