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국 수장, 윤몽현 부사장 선임
2018-07-26 10:36:11 조회수 1,073ㅣ댓글 0
현대자동차그룹은 25일, 현대자동차 HAOS(터키) 법인장 윤몽현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현대차 중국법인인 북경현대기차 총경리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또 기아자동차 생기센터장 진병진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기아차 중국법인인 동풍열달기아 총경리에 임명했다.
윤몽현 부사장은 전사 전략, 사업기획 분야를 거쳐 해외법인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진병진 부사장은 해외법인 경험은 물론 생산 기술 전문성을 두루 갖추고 있어 현대차와 기아차 중국법인의 전략적 운영과 사업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된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총 0 개
0 / 300 자
2025-04-26 기준
댓글 신고
닫기기간별 등록량
닫기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