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뿔난 소비자위해 후속 대책 발표
2018-07-31 10:22:35 조회수 1,097ㅣ댓글 0
BMW 코리아는 30일, 최근 자발적 리콜에 대한 후속 조치로 리콜 전담 고객센터 및 전국 서비스센터의 운영시간을 주말 포함 24시간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BMW는 7월 31일부터 전국 61개 서비스센터로의 직접 내방 및 고객을 찾아가는 방문 진단 서비스를 주말 포함 24시간으로 확대 운영한다. 또한 원활한 예약을 돕기 위해 리콜 전담 고객센터도 24시간 운영으로 전환한다.
긴급 안전 진단 서비스는 리콜 대상 전체 차량 10만 6,317대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2주 내에 완료할 예정이다. 본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거나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 BMW 직원이 직접 찾아가는 방문 등 3가지 방법으로 예약 가능하다. 진단 작업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안전 진단 후, 해당 부품 이상 여부가 확인될 경우 바로 교체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3시간 소요된다. 필요할 경우, 대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상 없음이 확인될 경우, 안전 진단 확인서가 발급될 예정이며 해당 차량이 리콜 전에 EGR 모듈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하면 동급 신차로 교환해줄 예정이다.
BMW 코리아는 30일 오후 대상 고객들에게 안전진단 및 리콜에 대한 긴급 안내 문자를 발송했으며, 차량 운행 중 이상 징후가 발생할 시 즉시 운행을 중시하고 BMW 모빌리티 케어로 연락할 것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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