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한국형 전술차량 전시
2018-09-13 10:14:11 조회수 2,082ㅣ댓글 5
기아자동차가 12일부터 16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DX KOREA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우리나라 최초의 한국형 전술차량인 소형전술차량(기갑수색차), 현용 군 표준차량을 개량한 1¼톤 카고 상품성 개선차량 컨셉카, 중형급 대체차량인 미래형 중형표준차량 컨셉카를 전시한다.
국내에서 본격 양산 중인 소형전술차량은 방탄·비방탄, 단축·장축, 각종 무기 탑재 등 활용도가 다양해 해외수출 전략 차종으로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차는 군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1¼톤 상품성 개선차량 컨셉카에 하드탑, 에어컨, 내비게이션 등 필수 성능개선 사양을 적용했다.
또한, 우리 군이 노후화된 중형급 군용차량인 2½톤 및 5톤 차량에 대한 대체 개발을 서두를 수 있도록 캡 오버 타입의 차량에 방탄사양과 무기탑재가 가능한 터렛을 장착하는 등 성능을 향상시킨 중형표준차량 컨셉카를 선보인다.
기아차 관계자는 “군수파트너 컨벤션 행사를 통해 국내외 대리점 직원들과의 상호결속을 다지고, 해외고객을 맞이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기아차는 앞으로 일반차량 뿐 아니라 군용차량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전 세계 시장을 누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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