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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 출시


현대자동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는 18일, 현대차 관계자와 중국 주요 매체 기자단 및 딜러 대표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의 출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라페스타는 준중형 차급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신기술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들이 축제하는 기분으로 운전의 재미를 즐기기 위해 타는 차’를 콘셉트로 개발됐으며, 스포티한 디자인, 최신 커넥티비티 기술, 파워풀한 주행성능 등 동급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다.



라페스타는 축제라는 의미의 이탈리아어로 영문 음차를 활용한 ‘페이스타’라는 차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외관 디자인은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반영된 롱 후드, 패스트백 스타일로 세련된 모습을 갖췄다.


내부 인테리어는 길게 뻗은 크러쉬 패드와 날카로운 날개 모양의 가니쉬를 적용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10.25인치 고해상도 모니터도 탑재됐다. 특히, 사용자의 목소리만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홈 IoT 스피커 연동 서비스, 바이두 두어 OS 음성인식, 텐센트 QQ 뮤직 서비스 등이 적용돼 높은 상품성을 갖췄다.



파워트레인은 1.6 터보 GDi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출력 204마력의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컴포트, 스포츠, 에코, 스마트 등 총 4가지의 주행모드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전방 충돌방지 보조, 전방 충돌방지 경고, 차선이탈 경고, 차로 유지 보조, 운전자 부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후측방 충돌 경고&후방 교차충돌 경고, 주행중 후방 영상 디스플레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 지능형 안전기술 탑재로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안전성을 확보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라페스타는 중국 시장 환경 및 최신 트렌드를 집중 연구하고 젊은 세대들의 니즈를 집중 분석해 개발된 차종”이라며, “라페스타의 스포티한 디자인과 최신 커넥티비티 기술, 파워풀한 주행성능이 중국 젊은 세대들에게 축제처럼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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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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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37** 2018-11-05 23:54 | 신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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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2018-10-22 11:26 | 신고
어우 내수에서는 볼수없는 실내 퀄리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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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2018-10-21 21:07 | 신고
우왕 럭셔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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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da*** 2018-10-19 21:45 | 신고
소형 그렌져ig 느낌이네요 ㅋㅋㅋㅋ 뒷모습도 앞모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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