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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24시간 긴급서비스콜 (10/31)


080-BMW-0001을 누르세요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기존 각 딜러별로 진행하던 긴급 A/S를 하나로 통합한 A/S 고객센터를 구축, 수신자 부담 서비스를 11월 1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긴급 서비스 센터와 통화를 원하는 고객은 수신자부담 식별번호 080에 이어 핸드폰 다이얼에 표시되어 있는 알파벳 B(2) M(6) W(9)와 0001을 누르면 된다.

이 긴급 서비스 콜은 BMW 고객이 노상에서 차량을 운행할 수 없는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한 경우, 24시간 운영되는 통합 AS센터(080-BMW(269)-0001)를 통해 긴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신고 고객은 간단한 차량 조작에 관해서는 1차적 전화통화를 통한 조언으로 즉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며, 문제가 보다 복잡하거나 사고 차량의 경우 신고 고객의 현 위치와 가장 가까운 BMW A/S센터로 바로 연결,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수입차 업계에서 가장 많은 전국 18개의 서비스망을 구비하고 있는 BMW 코리아는 이번 통합 A/S서비스를 통해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전국 주요 시내의 경우 30분 이내 긴급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BMW 코리아 측은 “긴급 상황은 대개 도로에서 발생, 99% 이상 핸드폰을 이용하기 때문에 핸드폰의 다이얼에 나와있는 알파벳 B(2) M(6) W(9)와 0001을 누르면 바로 BMW긴급서비스 센터로 연결된다”며 “BMW(269)-0001이라는 번호는 곧 BMW의 넘버 원 서비스를 의미한다”라고 설명했다.

BMW 코리아는 고객의 차량이 서비스센터에서 48시간 이상의 수리를 받는 보증수리의 경우 고객에게 대체 차량(Loaner Car)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일부 차종의 경우 담당자가 해당 차량을 수리 후 고객에게 인도하는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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