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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북미 올해의 차 선정


현대자동차는 14일,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9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코나가 유틸리티 부문 ‘2019 북미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코나는 지난 2009년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와 2012년 현대차 아반떼에 이어 한국차로는 세 번째로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 및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60여명의 자동차 전문 기자단이 해당 연도에 출시된 신차들 중 승용차, 트럭 및 유틸리티 총 3개 부문의 최종 후보를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코나는 미래지향적이고 강인한 느낌을 강조한 차세대 SUV 디자인, 운전자를 배려해 최상의 안락함을 구현한 실내,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성능, 첨단 주행 안전 기술 적용 등이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코나는 지난해 2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18 iF 디자인상’에서 i30 패스트백, 제네시스 G70, 기아차 모닝, 스팅어 등과 함께 제품 부문 본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지난해 4월 2018 레드닷 디자인상 ‘제품 디자인 부문-수송 디자인 분야’ 본상, 지난해 9월 ‘2018 IDEA 디자인상’ 자동차 운송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나는 현대차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며 “이번 수상으로 현대차는 뛰어난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아 글로벌 무대에서 입지를 굳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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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j0*** 2020-05-29 07:03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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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h2***** 2020-05-29 07:00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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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 2020-05-29 06:57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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