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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개방형 혁신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 대응



현대차그룹은 현대ㆍ기아차 기술연구소에서 미래 모빌리티 협업 생태계 전략의 일환으로 차량 데이터 오픈 플랫폼의 개발자 포털인 ‘현대 디벨로퍼스’ 출범을 공식화했다. 아울러 차량 오픈 데이터 시장의 초기 붐 조성을 위해 협력 스타트업 4곳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로써 현대차는 다양한 형태의 미래 모빌리티 및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가 보편화될 수 있도록 새로운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백만 대의 커넥티드카와 정비망을 통해 수집된 차량 제원, 상태, 운행 관련 오픈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은 “가까운 미래에 고객들은 도로 위 자동차를 넘어 도심 항공 모빌리티,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로봇 등 다양한 운송수단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오늘 출범하는 오픈 플랫폼 포털을 통해 스타트업 등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과 상생하는 모빌리티 생태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현대차는 모빌리티, 전동화, 커넥티비티, 자율주행으로 대변되는 미래 자동차 산업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모빌리티를 전시하고 관련 서비스를 시연했다. 스위스로 수출하는 수소전기트럭, 2020년부터 정부 실증사업으로 실시될 수소전기청소트럭과 출시를 앞둔 포터 전기차가 최초로 공개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안전하고 즐거운 이동의 자유로움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함께 만들고 앞서서 준비할 것”이라며 “현대차그룹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차는 2025년까지 총 41조원을 투입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전략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고속도로 자율주행이 가능한 레벨3 차량은 2021년 출시를 앞두고 있고, 2024년에는 시내 도로주행이 가능한 레벨4 차량을 운송사업자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현대차는 미국 앱티브사와 함께 연구소를 설립해 자율주행차 기술 인력 육성부터 개선된 스마트폰 제어, 음성인식, AI 서비스 등 커넥티비티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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