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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셀렉션, 킥보드까지 서비스 확대



현대자동차는 고객 혜택을 강화한 새로운 ‘현대 셀렉션’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구독형 프로그램인 현대 셀렉션에는 다양한 모빌리티와 연계한 혜택을 비롯해 48시간 단기 이용 상품도 추가됐다.  



현대차는 레귤러 팩(현대 셀렉션 월 구독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 대상으로 전동 킥보드 서비스 ‘킥고잉’ 1000원 할인권 20매부터 주차 플랫폼 ‘아이파킹’ 3000원 할인권 5매, ‘T맵 택시’ 5000원 할인권 4매, 음악 플랫폼 ‘플로(FLO)’ 월정액 이용권(8000원) 1매까지 총 4가지로 구성된 다양한 모빌리티/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현대차는 차량 구독 프로그램을 각종 모빌리티 서비스와 연계함으로써 색다른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고 모빌리티 구독 플랫폼을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48시간 동안 현대차의 특별한 차종들을 경험할 수 있는 단기 이용 상품 ‘스페셜 팩’도 새롭게 추가했다. 스페셜 팩은 팰리세이드와 그랜드 스타렉스 어반(9인승) 중 1개 차종을 선택할 수 있는 ‘트래블(19.9만원)’과 벨로스터 N을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14.9만원)’로 구성된다. 현대차는 고성능 모델에 대한 고객 수요에 맞춰 스페셜 팩에 N라인 차량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 셀렉션은 구독 요금에 차량 관리 비용은 물론 보험료 및 자동차세와 같은 부대비용도 포함돼 차량 관련 비용을 따로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든 차량을 주행거리 제한 없이 운행할 수 있으며, 해지도 간편해 필요한 기간에 맞춰 합리적인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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