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뉴욕 검찰청 정범진 검사, 렉서스 D&T 주최 장애인 돕기 자선행사 위해 내한
- 렉서스 고객 및 VIP 200여명 참석해 성황
- 총 모금액 23,430,000원 장애인을 위해 휠체어 구입 전달 예정
렉서스 공식딜러 D&T 모터스 (딜러명: LEXUS D&T)는 26일 렉서스 고객 및 가족들을 포함한 VIP 200여명을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강남전시장으로 초청하여 불우 장애우를 위한 자선경매행사를 가졌다.
이번 자선행사를 위해 중증 장애를 딛고 미국 뉴욕 브루클린 검찰청의 최연소 부장검사가 되어 화제를 모았던 정범진(36) 부장검사가 특별히 내한했다. 정 검사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강연과 함께 지난 5월 출판된 자전 에세이 “밥 잘 먹고 힘센 여자를 찾습니다”의 즉석 사인회를 가졌다.
정 검사는 강연에서 참석자들에게 불굴의 의지로 신체장애와 인종장애를 한꺼번에 극복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삶에 대한 강한 열정을 강조했다.
2부 행사로는 손범수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자선경매행사가 열렸다. 이번 자선 기금 조성 경매에는 렉서스 D&T를 중심으로 몽블랑, 인터컨티넨탈 호텔, 랑방, 페라가모 등이 후원한 다양한 상품들이 제공되어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본 행사에서 모금된 자선기금 23,430,000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불우 장애우들을 위한 휠체어 구입과 전달 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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