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서울 지역의 딜러로 선정

● 2000년 공격적 영업을 위한 발판 정비

(주)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동명)는 1월 12일자로 서울지역의 딜러로서 (주)두산과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하였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기존 딜러였던 한진과의 딜러계약이 양사 합의에 따라 1999년 12월말로 종료됨에 따라 두산과 딜러 계약을 하게 되었으며 두산은 앞으로 뉴 밀레니엄의 공격적 영업을 위한 영업, 서비스망 정비와 판매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또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두산이 "안전", "품질", "환경보호" 라는 볼보자동차의 기업이념에 부합되어 최종계약을 맺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두산은 기존딜러의 전시장과 A/S 센터를 인수하여 볼보자동차를 판매하고 아울러 강남구 논현동과 성동구 성수동에 차별화된 전시장과 초현대식 정비공장을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전국의 판매망을 재 정비해 판매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망을 재구축하는 등 2000년에는 공격적인 영업활동과 고객편의를 위한 애프터서비스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