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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티, 손들면 탈 수 있어요 (3/21)


대우자동차판매(사장 李東虎)가 국내 자동차업계 최대 규모인 2,000대의 시승차를 동원, 새로운 개념의 고객밀착형 품질체험 마케팅인「라세티, 손들면 탈 수 있어요!」시승 행사를 갖는다.

대우자판의 이번 라세티 시승 행사는 택시처럼 도로에 주행중인 라세티 시승차를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손만 들면 즉석에서 시승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개념의 \'택시형 시승행사\'. 과거 차량 시승을 위해 영업소를 직접 찾거나 미리 예약을 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없는 것이 이번 라세티 시승의 가장 큰 특징이다.

대우자판은 이번 시승행사를 20일부터 시작, 내년 3월까지 1년간 지속 실시할 예정이어서 시승 규모, 기간, 시승 고객 수에 있어 자동차 업계 최대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대우자판이 이처럼 대규모 품질체험 마케팅을 전개하는 것은 라세티의 성능과 품질에 대한 자신감의 표출이며, 또한 작년 11월 라세티 출시후 구입 고객중 30%가 실제 시승을 통해 성능과 품질에 만족을 느낀 뒤 차량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나 이번에 대대적인 품질체험 마케팅을 추진하게 됐다.

대우자판은 이번「라세티, 손들면 탈 수 있어요!」시승 행사의 효과적인 진행을 위해 각 영업소별로 4∼5km정도의 표준구간을 정해 시승차를 운영하고, 전국의 주요 간선도로에서 카퍼레이드도 펼칠 계획. 시승차 안에는 시승 설문지를 비롯, 제품 카탈로그 등을 비치, 효과적인 품질체험 마케팅을 진행하게 된다.

대우자판 권호준(權鎬俊) 전무는 \"2,000대의 라세티에 매일 3명씩 시승할 경우, 내년 3월까지 연인원 180만명에 달하는 고객이 시승에 참여하게 되며, 이 가운데 8만여명의 고객이 라세티를 구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우자판은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월 6,000대 이상 판매해 라세티를 GM DAEWOO의 스타 차종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대우자판은 이번 라세티 시승행사와 관련, 20일 오전 10시30분 서울 남산 자유총연맹內 자동차극장에서「라세티, 손들면 탈 수 있어요!」시승 행사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우자판 이동호 사장, GM DAEWOO 앨런 베이티 부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라세티 시승고객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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